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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싼타페 MX5 풀체인지 가솔린 하이브리드 트림별 가격

by hancarcar 2024. 8. 12.

싼타페 MX5

 

 

1. 디 올 뉴 싼타페 MX5 풀체인지된 디자인

1. 전면부 디자인: H자형 램프와 수평형 LED 주간주행등 전면부는 H자형 램프 디자인과 수평형 LED 주간주행등이 눈에 띕니다. H자형 램프는 현대차 엠블럼을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면서도 차량의 강인한 이미지를 부각합니다. 이 디자인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면서도, 도심과 오프로드 모두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합니다. 2. 측면부 디자인: 직선적이고 각진 라인 측면부는 전통적인 SUV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직선적이고 각진 라인이 적용되었습니다. 특히, A필러에서 C필러까지 이어지는 루프 라인은 수직에 가깝게 설계되어, 내부 공간의 확장을 도왔습니다. 이를 통해 3열 시트와 트렁크 공간이 넓어져, 실용성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SUV의 견고함과 실용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날렵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3. 후면부 디자인: 호불호가 갈리는 테일램프 후면부는 전면부와 달리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입니다. H자형 테일램프 디자인이 적용되어 전면부와 디자인 통일성을 유지하지만, 다소 독특한 형태로 인해 '뼈다귀'나 '운구차'를 연상시키는 등 일부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이질적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디자인은 개성을 중시하는 현대차의 새로운 시도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4. 색상 옵션 존의 무광 색상뿐만 아니라 새로운 테라코타 오렌지 색상 등 독특하고 대담한 색상들이 추가되어,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선택이 가능해졌습니다.

 

 

2.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실력비교

1. 가솔린 2.5 터보 모델: 강력한 주행 성능 가솔린 2.5 터보 모델은 2,497cc의 배기량을 바탕으로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fm를 발휘하며,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 모델은 도시와 고속도로 모두에서 우수한 가속 성능을 제공하며, 특히 고속 주행 시 안정적인 핸들링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심 구간에서 9.6km/L, 고속도로에서 13.4km/L의 연비를 기록하며, 평균적으로 10km/L 내외의 연비를 보여줍니다. 2. 하이브리드 모델: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겸비 하이브리드 모델은 1.6리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총 시스템 출력 235마력을 발휘하며, 가솔린 모델에 비해 다소 낮은 출력을 제공하지만, 효율적인 연비와 친환경성을 자랑합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주요 장점은 도시 구간에서 평균 10km/L, 고속도로에서는 15km/L 이상의 높은 연비를 기록하는 점입니다. 이는 장거리 주행이 잦거나 연비를 중시하는 운전자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3. 주행 성능의 차이: 가속력과 연비의 선택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은 주행 성능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가솔린 2.5 터보 모델은 강력한 가속력과 고속 주행에서의 안정성이 돋보이지만, 연비 면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에 비해 다소 낮은 성능을 보입니다. 반면, 하이브리드 모델은 연비와 친환경성을 중시하는 운전자에게 더 적합하며, 특히 도심 주행 시 뛰어난 경제성을 제공합니다.

 

 

3. 트림별 가격 분석

1. 익스클루시브 트림: 기본 사양의 강력한 경쟁력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2.5 가솔린 터보 모델 기준으로 3,546만 원에서 시작합니다. 이 트림은 가성비 측면에서 매우 경쟁력 있는 선택입니다. 기본적으로 무선 충전 패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그리고 LED 헤드램프 등의 주요 사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양들은 일상적인 운전에서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을 충족시키며, 가격 대비 매우 우수한 구성을 제공합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3,888만 원으로 시작합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솔린 모델보다 약 340만 원가량 더 비싸지만, 연비 절감과 친환경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는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2. 프레스티지 트림: 추가 편의 사양으로 가치를 높이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2.5 가솔린 터보 모델 기준으로 3,794만 원부터 시작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4,136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3. 캘리그래피 트림: 최고급 옵션과 최상의 주행 경험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는 2.5 가솔린 터보 모델 기준으로 4,373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4,621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이 트림은 최상의 사양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비록 가격이 상당히 높지만, 이 트림은 현대차의 최고 수준의 기술과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입니다.